[NEWS] 선크림 사용자 8%만 정량 사용, 한국 평균 0.7~0.8g 사용해야 / 장업신문 김태일 기자 / 2021-03-26
정량 소포장 Ph.Hubby의 1그램 선크림 인텐시브 프로텍션, SPF 등 검증 완료
선크림 사용자의 80% 이상이 정량을 모르고 있으며, 8%만이 정량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남성·여성 평균 사이즈 얼굴 사이즈를 감안하면 0.7~0.8g 정도를 사용해야 효과적이나 실제로는 그보다 적은 양을 사용하는 한다는 것이다.
광고회사 하우즈에서 실시한 소비자조사에 의하면 선크림 사용자의 약81%가 선크림을 얼마큼 발라야 효과가 있는지 ,정량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의 약 8%만이 정량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크림에 표시된 자외선 차단지수만큼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식약처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법에 따라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르게 되면 한국 여성의 평균 얼굴사이즈를 감안시 약 0.7~0.75g, 남성의 경우 약 0.8g 정도를 발라야 한다.
얼굴에 필요한 양에 더해 손가락 등에 묻는 손실분까지 감안 시 1g정도는 펴 발라야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부분의 선크림 사용자는 이에 훨씬 못 미치는 양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국내 선크림 제품의 일부가 자외선차단지수(SPF) 표시가 의심된다는 한 유튜버의 주장으로 선크림 제품에 대한 신뢰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선크림은 피부노화를 막기 위해 필수로 사용하는 제품이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에 표시된 지수에 대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자외선 차단제 논란 속에서 SFP 50+ PA++++를 보장하고 일회 사용분인 1g 정량을 소포장해 위생적이면서도 신선한 선크림을 스킨케어 같은 산뜻한 사용감으로 제공하는 Ph.Hubby의 1그램 선크림 인텐시브 프로텍션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Ph.Hubby의 1그램 선크림 인텐시브 프로텍션은 선케어 전문가들은 화장품 개발·마케팅에 30여년을 종사한 사람과 화장품 업계 연구소 전현직 연구원들과 개발부문에 종사한 임원들이 개발해 신뢰도를 더했다.
공식 출시일은 3/29일 이며 유통채널은 약국, 홈페이지를 통한 자사몰과 종합몰 등 온라인 11곳, 신세계면세점에 입점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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